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톨리 티모슈크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논란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18~60세인 남성을 대상으로 징집 명령이 떨어져 티모시추크 역시 징집 대상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거짓이다.[* 우크라이나 내 거주 중인 남성들만 해당된다고 하며 [[올렉산드르 진첸코]], [[안드리 루닌]] 등 해외에서 거주하는 일부 축구선수들 역시 비징집되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러시아]]가 전쟁에서 보여준 만행에 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고 [[FC 디나모 모스크바]]의 수석코치였으나 전쟁이 터지자 바로 수석코치를 그만둔 [[안드리 보로닌]]과는 다르게 수석 코치직을 내려놓지 않고 러시아에 남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국 축구팬들은 물론 후배들인 자국 축구인들에게조차 거센 비난을 받았다.[* [[루슬란 말리노우스키]] : "그는 더이상 우크라이나 레전드가 아니다.", 올렉산드르 알리예프 : "티모시추크가 말하던 애국심은 그저 볼에다 우크라이나 국기 그려놓고 관심받으려는거에 불과했나?"] 한때 [[안드리 셰우첸코]]와 함께 당시 [[우크라이나]] 축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고 우크라이나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던 그는 순식간에 우크라이나 국민들 모두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이러한 행보에 분노한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에 의해 2022년 3월 9일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 코칭 라이선스 박탈 및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가 달성한 기록들이 모두 삭제'''되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되었다.[[https://www.fmkorea.com/4414752568|번역본]] 하지만 그는 이러한 처벌 이후에도 여전히 전쟁에 관해 침묵하고 있으며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은 성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 축구팬들은 티모시추크의 유니폼을 불태우고 밟고 침을 뱉는 퍼포먼스로 티모시추크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러시아 슈퍼컵]]이나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아무 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차기 제니트 감독감으로도 꼽히고 있으니 성공적 매국이라고 칠 수 있다. 2023년 1월에 우크라이나의 블랙리스트 4인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티모시추크는 러시아인 아내가 있고, 러시아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기 때문에, 아내와 자식을 내팽겨치고 우크라이나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정도 감안해야한다.''' '''또한, 현재 러시아에는 [[데니스 쿨라코프|아직 몇명의 우크라이나]] [[드미트로 이바니세냐|국적 선수들이 남아있으며,]] [[마르크 맘파시|러시아로 귀화한 우크라이나]] [[다니일 흘루세비치|출신 선수들도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